아파트 분양 시장에선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단지에 대한 선호는 늘 꾸준하다. 단지 인근에 자연과 녹지가 풍부한 입지는 도시 생활에서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주거환경으로 인식되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의 '2025년 미래 주거 트렌드'에 따르면, 주택 선택 시 자연환경에 대한 선호도가 33%로 나타났으며, 이는 교통 편리성(24%), 생활 편의시설(19%), 교육환경(11%)을 초월하는 수치이다.
이처럼 쾌적한 주거환경은 청약 성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올해 2월 경기 수원시 영통동에 공급된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는 평균 청약 경쟁률이 12대 1로 1순위 마감되었으며, 정당 계약 2주 만에 100% 완판됐다. 해당 아파트는 영통중앙공원과 영흥숲공원 등의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어 큰 인기를 누렸다.
지난 3월 경기 성남시 야탑동에 공급된 '분당 금호어울림 그린파크'도 야탑천, 탑골공원, 성지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평균 경쟁률 45대 1을 기록했다.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경기 수원시 정자동에 위치한 '화서역파크 푸르지오'의 전용면적 84.7㎡는 지난해 9월 10억 3,500만원에 거래된 반면, 올해 9월에는 11억 5,000만 원으로 실거래돼 1년간 1억 1,500만원 상승했다. 이 아파트 역시 대유평공원과 숙지공원과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이런 가운데 동원개발이 부산 수영구 일대에 공급하는 ‘광안 센텀 비스타동원’도 주목받고 있다. 해당 아파트는 지하 3층~ 지상 29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25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이 중 208세대가 일반 공급되며, 오늘 30일(수)까지 정당 계약을 받는다.
광안 센텀 비스타동원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금련산, 황령산, 수영강, 수영사적공원, 광안리 해수욕장 등이 있어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갖는다.
게다가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코스트코, 벡스코 및 센텀 종합병원, BHS 한서병원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해당 아파트는 자녀들의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 수영초등학교를 비롯해 수미초, 광안중, 덕문여고 등이 가까운 트리플 학세권으로, 도보 10분~15분 대로 초·중·고를 안전 통학이 가능하다.
교통 여건은 부산 지하철 3호선 망미역이 300m 거리에 위치하며, 2·3호선 수영역(환승역)이 500m 거리로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3호선을 통해 연산역에서 1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으며, 2호선은 서면을 거쳐 양산까지 이동이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광안 센텀 비스타동원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입지로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했다”며 “오늘 10월 30일(수)까지 늦지 않게 접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일원에 위치한다.